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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5 아버지와 딸 5 - 사울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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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 작성일 : 19-10-23 15:08
  • 조회 : 3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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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딸 5

사울의 딸/ 삼상 18:17-21, 찬송: 604, '완전한 사랑'

 

사울 왕과 다윗의 이야기는 계속해서 갈등의 관계로 등장합니다. 다윗의 믿음의 사람들의 표상이요, 고난받는 그리스도의 모형입니다. 반면에 사울은 간교한 자이며, 질투 많은 사람의 모습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아버지와 딸' 이야기를 시리즈로 나누는 이유는 단지 가정 문제를 말하려는 것만은 아닙니다. 그보다 하나님과 성도의 모습을 보고자 합니다. 골리앗과의 싸움터에서 사울 왕은 골리앗을 쓰러뜨리는 자에게 딸을 주어 사위로 삼겠다고 약속했습니다(삼상 17:25). 그러나 정작 골리앗을 이기도 돌아온 다윗을 시기하여 불안해 합니다(삼상 18:8). 사울 왕은 두 가지 생각을 했을 것입니다. 다윗을 죽이는 것, 아니면 사위로 삼고 곁에 두어 감시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장녀는 다른 곳으로 시집보냈습니다(19).

사울의 큰 딸 메랍: 처음에 사울 왕은 메랍을 다윗에게 주겠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실은 다윗을 블레셋과의 전쟁에 내보내 죽이려 하는 악한 마음이었습니다(17). 비록 아버지의 뜻이었지만 메랍은 다윗의 부인이 될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자신의 마음과는 무관하게 아버지에 의해 운명이 갈린 것입니다. 용감한 다윗에 대한 소식은 들었으나 그의 부인이 될 기회는 놓친 것입니다. 지금도 주님에 대한 말은 많이 들으나 정작 주님과 관계를 맺을 기회를 놓치고 마는 애석한 사람들이 주변에 많습니다.

사울의 둘째 딸 미갈: 사울의 딸 미갈이 다윗을 사랑합니다. 누군가 이 사실을 아버지에게 알렸습니다(20). 사울은 이때도 다윗을 죽이려는 마음을 가졌습니다. "내가 딸을 그에게 주어서 그에게 올무가 되게 하고 블레셋 사람의 손으로 그를 치게 하리라"(21). 이렇게 미갈은 공식적으로 다윗의 첫 부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것 역시 아버지의 정략에 의해 이용당한 것입니다. 다윗 역시 미갈을 진심으로 사랑한 것처럼 보이지 않습니다. 다만 왕의 사위가 되는 영광을 좋아한 것입니다(23). 미갈은 아버지의 흉계를 전혀 모른 채, 다윗을 사랑했고, 그의 아내가 되는 것을 기뻐했습니다. 미갈은 다윗의 인물됨을 잘 알지 못했습니다. 영적 안목이 없었던 것입니다. 언약궤가 돌아올 때 다윗 왕은 나가 옷이 벗겨지는 줄도 모르고 기뻐 춤을 추었습니다. 이를 본 미갈은 다윗을 책망합니다. 그로 인해 다윗의 부인이 되었지만, 아이를 낳지 못하는 불행을 맞게 됩니다. 남편 다윗의 마음이나 생각, 그의 믿음과 구속사 적인 의미를 전혀 알지 못하는 미련한 여성입니다.

불신앙의 대표적 인물 사울: 사울은 다윗을 죽이기 위해 딸을 이용하려 했습니다. 다윗이 백성들의 신임을 얻고 왕이 될 것을 두려워한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하나님은 다윗을 세워 왕으로 만드시려는 계획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런 다윗을 죽이려 한 것은 불신앙의 행위입니다. 죄는 이미 사울 왕을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옛사람이 십자가에 못 박힘으로 다시는 죄에 종노릇하지 않도록 은혜를 받은 자들입니다(6:6). 사울은 불쌍한 아버지였고, 딸들에게 못된 아버지였습니다. 아버지의 책임이 막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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