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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47 아버지와 딸 7 - 다윗의 딸 다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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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 작성일 : 19-11-13 13:47
  • 조회 : 721회

본문

아버지와 딸 7

다윗의 딸 다말/ 사무엘하 13:1-6, 찬송: 337장, '네 모든 시험 무거운 짐을'

 

성경에 다말은 세 사람 등장합니다. 창세기 38장의 유다의 며느리 다말, 압살롬의 딸 다말(삼하 14:27), 본문에 나오는 다윗의 딸입니다. 세 여인들 모두 기구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유다의 며느리는 남편이 죽자 시아버지와 관계를 해서 아들을 얻습니다. 압살롬은 다윗 왕을 배반하고 왕위를 빼앗은 후 결국 죽임을 당하고 맙니다. 다윗의 딸 역시 쉽지 않은 인생을 살게 되었습니다. 성경에 이처럼 평범하지 않은 근친상간, 간음, 배반과 같은 내용을 수록하는 것은 인생들에게 주는 교훈이 크기 때문입니다. 다윗과 밧세바 사건 이후에 "이 일이 있으니라"고 소개합니다(1절). 즉 하나님께서 기뻐하지 않는 일을 한 다윗에게 발생한 사건입니다. 

 

가족의 문제: 다말을 소개할 때, 다윗의 딸이라 하지 않고 압살롬의 동생이라고 소개합니다. 압살롬과 다말은 다윗이 그술 왕 달매의 딸 마아가에서 난 아이들로 둘은 친남매가 되고, 사건을 일으킨 암논은 이스르엘 여인 아히노암에게서 얻은 장자로 압살롬과 다말과는 이복형제, 이복남매가 됩니다. 암논은 엉뚱하게도 이복 여동생인 다말을 사랑하여 병이 들 정도였습니다(2절). 이때 요나답이라는 사촌이 왕자에게 접근하여 제안함으로 결국 여동생을 범하게 합니다. 요나답은 다윗의 셋째 형 시므아의 아들로 심히 간교한 자였습니다(3절). 다윗의 복잡한 가정사가 이런 사달을 만들었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교제관계, 현재의 마음상태 등을 알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암논과 다말: 다윗은 암논이 병들었다고 하자, 다말을 보내 위문하게 합니다(7절). 다말은 아버지의 명을 따라 암논의 집으로 가서 음식을 만들어 줍니다(8절). 그러나 암논은 주위에서 사람들을 물리치고 다말을 붙잡고, "누이야 와서 나와 동침하자"라고 합니다(11절). 예나 지금이나 근친상간은 성경이 금하고 있는 무서운 죄악입니다(레 18:6-18). 다말은 12절에서 '아니라' '나를 욕되게 하지 말라' '이스라엘에서 마땅히 행하지 못할 일이다'면서 몇 번이나 거절하고 타이르지만, 암논은 "힘이 세므로 그와 억지로 동침"(14절)하고 맙니다. 암논은 힘으로 동생을 겁탈한 비겁하고 무능한 자였습니다. 아버지는 이런 가정의 비극을 전혀 눈치채지 못합니다. 

 

다윗의 대응: 비극이나 사건은 어느 가정에서나 일어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의 대처입니다. 신앙은 어떻게 대처, 대응하는 가에 달려 있습니다. 21절에 보면, "다윗 왕이 이 모든 일을 듣고 심히 노하니라"고 했습니다. 아버지 다윗은 먼저 가정의 비극앞에서 자신의 죄를 회개해야 했습니다. 밧세바와의 불륜이 자식들에게도 영향을 주었다는 것을 깨닫고 뉘우쳐야 했습니다. 평소에 부모의 처신이나 행동이 자녀들에게 무언의 영향력을 주게 됩니다. 사건 소식을 듣고 화만 내기보다 당장에 대응했어야 합니다. 압살롬의 집으로 들어간 다말을 불러 위로하고, 압살롬을 달려 주어야 했습니다. 암논에게는 무섭게 죄에 대한 처벌을 했어야 훗날, 형제간 살인의 비극을 막을 수 있었습니다(28절). 말세가 가까와지므로 가정에서도 온갖 상상못할 범죄가 벌어집니다. 아버지가 바르게 자신의 자리를 지킬 때 가정도 지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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