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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51 아버지와 딸 11 - 호세아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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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 작성일 : 19-11-14 15:37
  • 조회 : 32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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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와 딸 11

호세아의 딸/ 호세아 1:2-9, 찬송: 536장, '죄 짐에 눌린 사람은'

 

호세아의 이야기는 케이블 TV에 나올만한 흥미로운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불륜의 아내를 향한 끊임없는 남편의 사랑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선지자 호세아와 그의 신실하지 못한 아내 고멜의 이야기는 인간의 사랑이 아니라 하나님과 인간의 사랑이야기를 소개하는 것입니다. 늘 불순종하여 하나님을 떠나는 인생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용서와 긍휼 이야기입니다. 호세아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선지자로 주전 753년에 최초로 예언을 시작했고, 북왕국이 멸망할 때까지(주전 722년) 예언한 내용을 책에 기록했습니다. 당시는 25년 사이에 6명의 왕들이 통치할 정도로 혼란한 시기였습니다. 

 

음란한 여자와 결혼한 호세아: 선지자가 음란한 여자와 결혼하면 그는 친구, 명성, 친척 등 모든 것을 잃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같은 결혼을 통해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기를 원하셨습니다. 호세아는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디블라임의 딸 고멜을 아내로 맞이합니다(3절). 하나님의 신부인 이스라엘은 신랑이신 하나님만 섬기고 따라야 했습니다. 그러나 욕망을 따라 하나님을 거역하고 이방의 각종 우상을 숭배함으로 창녀처럼 되었습니다. 실제로 이방신을 섬기는 행위는 매우 음란했습니다. 

 

호세아의 아이들: 이스라엘 사람들은 아이를 출산할 때 부모의 바람이나 신앙을 담아 작명합니다. 그러나 호세아의 아이들은 하나님이 작명해 주셨습니다. 첫째 아이는 남자였는데, 이스르엘이라 하라(4절)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흩으심'이란 뜻입니다. 실제로 이 이름을 주신 것을 설명하셨습니다. "조금 후에 내가 이스라엘의 피를 예후의 집에 갚으며 이스라엘 족속의 나라를 폐할 것임이라" 

 

호세아의 딸: 고멜이 임신하여 낳은 둘째는 딸이었습니다. 이름은 '로루하마'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는 자'라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더 이상 북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긍휼을 베풀지 않으시겠다는 결심을 딸의 이름을 통해 경고하신 것입니다. 7절에서 "그러나 내가 유대 족속을 긍휼히 여겨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고 활이나 칼이나 전쟁이나 말과 마병으로 구원하지 아니하리라"하신 말씀과 대조가 됩니다.   

 

셋째 아들: 고멜은 로루하마를 젖뗀 후에 또 임신하여 아들을 낳았습니다(8절). 아들의 이름을 '로암미'로 작명해 주셨는데, '내 백성이 아니다'는 의미입니다. 이스라엘이 반역하자 하나님은 그들과 백성과 주인의 관계를 부정하신 것입니다. "자식은 여호와의 기업이고 태의 열매는 그의 상급이라" 했습니다(시 127:3). 자녀는 부모의 자랑과 보람이 되어야 하는데, 자녀를 볼때 호세아의 경우에는 낙담이요 절망이었을 것입니다. 그럼에도 이런 가정을 붙들고 끝까지 살아가는 것이 호세아의 사명이였습니다. 아버지는 단순히 가장노릇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명령과 계시에 순종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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